‘티스테이션 올 마이 T’, 타이어 구매부터 운행까지 한 번에 해결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1-06-14 10:05 수정 2021-06-14 10:10
티스테이션이 타이어 구매부터 결제, 안심 운행 서비스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티스테이션 올 마이 T’를 14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편리한 타이어 쇼핑 환경 조성은 물론 최고의 카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엄선된 타이어 전문가가 고객의 개인 성향에 따라 최적화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이 폭넓은 혜택을 제공받고 세분화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 바이’, ‘스마트 서비스’, ‘스마트 드라이브’로 구성돼 있다.
스마트 바이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을 손쉽게 비교 선택하고 합리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고객의 차량에 맞는 타이어 추천 상담과 가격을 비교 선택해 예약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와 함께 12개월 혹은 24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는 ‘스마트페이’ 서비스도 함께 마련했다. 티스테이션닷컴 회원에게는 5% 상시 할인도 제공한다.
스마트 서비스는 전문 케어를 고객 일정에 맞춰 진행해준다. 먼저 공기압, 엔진오일, 배터리, 워셔액 등 5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과 전문가의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들이 오늘 구매한 타이어를 당일에 바로 장착할 수 있는 ‘오늘서비스’, 고객이 있는 곳까지 직접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픽업서비스’는 물론, 일요일에도 장착 가능한 ‘휴일 지킴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 드라이브는 고객이 일일히 신경 쓰지 않아도 구매한 타이어를 장착하고 차량을 운행하는 동안 품질 관리를 보장해주는 서비스다. 고객의 실수로 타이어가 파손되어도 무상으로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안심서비스, 디지털 이력 관리를 통해 정기적인 점검 주기를 알려주는 디지털 알림서비스, 겨울용 타이어를 보관해주는 타이어 보관서비스를 제공한다.
티스테이션 올 마이 T 서비스는 전국 티스테이션 매장 중 ‘티스테이션 올 마이 T 스토어’에서 제공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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