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사회공헌 홍보영상 ‘퀘스타 어워즈 2021’ 동상
서형석 기자
입력 2021-06-14 03:00 수정 2021-06-14 03:00
현대자동차그룹은 사회공헌활동 영상으로 ‘퀘스타 어워즈 2021’에서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기업홍보 전문업체 머콤이 주관하는 이 상은 세계적 기업들의 홍보영상 중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매년 200여 개 기업들이 홍보영상을 출품하는 가운데 현대차그룹은 올해 ‘지속가능성·기업의 사회적 책임’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다. 이 부문에서 올해 금상과 은상은 선정되지 않았다. 현대차는 독창성과 메시지 전달능력, 디자인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현대차그룹은 이 영상에서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구현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모습들을 소개했다. 취약계층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돕고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대학생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을 비롯해 저개발 국가의 발전 및 성장을 돕는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등이 영상에 담겼다.
서형석 기자 skytree08@donga.com
미국 기업홍보 전문업체 머콤이 주관하는 이 상은 세계적 기업들의 홍보영상 중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매년 200여 개 기업들이 홍보영상을 출품하는 가운데 현대차그룹은 올해 ‘지속가능성·기업의 사회적 책임’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다. 이 부문에서 올해 금상과 은상은 선정되지 않았다. 현대차는 독창성과 메시지 전달능력, 디자인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현대차그룹은 이 영상에서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구현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모습들을 소개했다. 취약계층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돕고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대학생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을 비롯해 저개발 국가의 발전 및 성장을 돕는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등이 영상에 담겼다.
서형석 기자 skytree08@donga.com
비즈N 탑기사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공사비 30% 뛰어… 멀어지는 ‘은퇴뒤 전원주택’ 꿈
- 둔촌주공 38평 입주권 22억 넘어…잠실 ‘엘리트’ 추격
- 물 건너간 ‘금리인하’…집값 반등 기대감에 ‘찬물’ 끼얹나
- “팔겠다” vs “그 가격엔 안 사”… 아파트거래 ‘줄다리기’에 매물 月 3000건씩 ‘쑥’
- “AI, 유럽 주방을 점령하다”… 삼성-LG 독주에 하이얼 도전장
- 빚 못갚는 건설-부동산업체… 5대銀 ‘깡통대출’ 1년새 26% 급증
- “옆건물 구내식당 이용”…고물가 직장인 신풍속도
- 사과값 잡히니 배추·양배추 들썩…평년보다 2천원 넘게 뛰어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IMF “韓, GDP 대비 정부 부채 작년 55.2%…5년뒤 60%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