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출고 시 휴식 선물 제공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1-06-10 09:34 수정 2021-06-1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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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은 6월 한 달간 7인승 MPV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차량을 대상으로 고객들에게 휴식을 장려하는 ‘테이크 어 브레이크 @ 시트로엥’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가 ‘당신을 위한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넓은 공간과 독창성 및 끊임없는 여행을 뜻하는 ‘스페이스투어러’만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적극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 차량을 출고한 고객에게는 휴식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출고 고객 전원에게는 아웃도어 용품 전문기업 웨스턴소울과 함께 직접 제작한 40만 원 상당의 도킹 텐트 세트를 증정하고, 고급 선글라스와 한정식 식사권, 고급 호텔 이용권, 눈 마사지기(각 2명) 등 휴식에 도움되는 선물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는 가족단위 고객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시트로엥의 스테디셀링 모델이다. 막힘 없는 시야를 제공하는 파노라믹 윈드스크린과 글래스루프, 가죽 및 1열 마사지 시트, 세 좌석 모두 카시트 장착 및 폴딩이 가능한 2열 독립형 시트, 다양한 수납공간 등 다재다능한 실내공간으로 가족 모두에게 즐겁고 편안한 주행경험을 선사한다. 최대 15가지의 주행보조시스템을 탑재해 뛰어난 안전성과 운전 편의를 갖춘 것도 특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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