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EV 신차’…E 모빌리티 신기술 한자리에 [청계천 옆 사진관]

박영대 기자

입력 2021-06-09 13:45 수정 2021-06-0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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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전기자동차 전시회인 EV(Electric Vehicle, 전기차) 엑스포 ‘xEV TREND KOREA 2021’이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국내 대표 전기자동차 전시회, EV(Electric Vehicle, 전기차) 엑스포 ‘xEV TREND KOREA 2021’이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xEV 트렌드 코리아 2021은 환경부와 서울시가 후원하고 코엑스(Coex)와 한국전지산업협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국내 대표 전기자동차 전시회입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습니다.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EV 신차와 모빌리티, 신기술, 구매 정보 등 전기차의 모든 정보와 트렌드가 공개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완성차 기업인 현대자동차, 기아를 비롯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EV 모빌리티, 충전기 및 배터리 업체 총 50개사가 참가하며 총 450개 부스 규모로 운영됩니다.




특히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 기아 ‘EV6’ 3종(EV6 스탠다드 · EV6 GT-Line · EV6 GT) 등 대한민국 전기차 시대를 이끌 전기 승용차, 상용차,·이륜차 등 다양한 EV 신차와 E-모빌리티를 공개합니다.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전기차 충전기 및 배터리 업체인 모던텍, 코스텔 등이 참가해 대한민국 E 모빌리티 최신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공유합니다.




친환경 자동차 관계자의 유익한 관람을 위해 친환경 자동차를 주제로 한 글로벌 파트너십 세미나, 온라인 토크 세미나 등도 진행됩니다. 일반 관람객을 위한 xEV 주니어 공학교실, xEV 시승체험, xEV 특별관을 활용한 현장 스탬프 투어 이벤트 등도 진행합니다.

글·사진=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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