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창립 47주년 맞아 노사 공동 ‘ESG 경영’ 선언
동아일보
입력 2021-06-07 10:42 수정 2021-06-07 10:42
깨끗한 환경, 사회적 책임 이행, 투명한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공동 실천 다짐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창립 47주년을 맞아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포괄하는 ESG 경영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지속가능한 경영 의지를 다졌다.
공사는 4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열린 창립 기념행사에서 국민과의 세 가지 약속을 담은 ‘ESG 비전(깨끗한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Clean KESCO)’를 선언하고 노사 공동 실천을 다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선언에는 △친환경 생태계를 선도하는 ‘환경경영’ △취약계층 안전복지를 위한 ‘사회적 책임’ 강화 △윤리경영 실천과 투명한 의사결정을 통한 ‘지배구조 개선’ 등을 실천 목표로 담았다. 이를 위해 공사는 박지현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ESG 경영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업계와 시민 의견을 모아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이사회 내 관련 위원회 운영’ 등 20개 과제를 마련해 ESG 경영을 본격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박지현 사장은 “ESG 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환경과 안전의 사회적 가치 실현, 책임 있는 윤리경영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창립 47주년을 맞아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포괄하는 ESG 경영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지속가능한 경영 의지를 다졌다.
공사는 4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열린 창립 기념행사에서 국민과의 세 가지 약속을 담은 ‘ESG 비전(깨끗한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Clean KESCO)’를 선언하고 노사 공동 실천을 다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선언에는 △친환경 생태계를 선도하는 ‘환경경영’ △취약계층 안전복지를 위한 ‘사회적 책임’ 강화 △윤리경영 실천과 투명한 의사결정을 통한 ‘지배구조 개선’ 등을 실천 목표로 담았다. 이를 위해 공사는 박지현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ESG 경영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업계와 시민 의견을 모아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이사회 내 관련 위원회 운영’ 등 20개 과제를 마련해 ESG 경영을 본격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박지현 사장은 “ESG 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환경과 안전의 사회적 가치 실현, 책임 있는 윤리경영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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