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인프라 ·교통 갖춘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3차’ 6월 선착순 분양

동아경제

입력 2021-06-04 10:19 수정 2021-06-0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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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역 경보 센트리안3차’ 리플렛 일부. 제공=㈜신승주택

㈜신승주택은 탁월한 인프라와 교통을 갖춘 부산시 사상구 괘법동에 들어서는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3차’를 6월 중 선착순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3차’는 부산 사상구 괘법동 사상역 바로옆에 조성되며,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1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소형평수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 트렌드에 맞춰 전용면적 49~80㎡의 아파트 및 전용면적 29~70㎡ 오피스텔 총 222세대로 조성된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3차는 교통의 요충지인 사상구 그중에서도 초초역세권에 야침차게 선보이는 단지다. 특히 사상 전철역 도보 30초권 내에 위치하고 3000여 평의 근린공원이 조성되는 만큼 인근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3차 단지 인근으로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오는 2023~2024년 부산 강서구 명지동, 강동동, 대저동 일원에 약 11.770㎢(약356만평)규모로 개발되는 에코델타시티, 그리고 명지국제신도시 2단계 개발로 인근 배후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김해공항이 인접해 있어 항공사 직원의 순환근무 및 공항 관련 종사자들의 수요는 물론, 여행객들의 단기 수요도 풍부하다. 더불어 신라대학교를 비롯한 3개 대학교가 인접해 있어 교직원 및 학생들의 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지 인근에는 애플아울렛, 이마트, 홈플러스등 생활편의시설과 인디스테이션, 낙동강, 삼락생태공원, 강변체육공원, 젊음의 광장 등 문화 인프라까지 갖춰져 있다. 또 서부산의 센텀시티로 조성되는 사상스마트시티를 비롯해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등 개발호재를 갖추면서 미래 가치가 높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국내 최대 규모 부산산업용품유통단지와 사상산업단지, 김해공항 등 배후수요와 비즈니스 수요, 대학교 등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다.

한편,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3차’ 분양홍보관은 사상역 4번출구 (구)국민은행 건물에 위치해 있으며, 코로나 여파로 주택전시관을 찾기를 꺼리는 소비자들을 위해 코로나19 전염병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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