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한미글로벌, 사우디서 26억 건설관리 용역 수주 外

동아일보

입력 2021-06-02 03:00 수정 2021-06-0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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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글로벌, 사우디서 26억 건설관리 용역 수주


건설사업관리(PM)기업 한미글로벌은 사우디아라비아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 ‘네옴(Neom) 스마트시티’에서 26억 원 규모의 특별총괄프로그램관리(Specialized PMO) 용역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한미글로벌은 이곳에서 인구 100만 명 규모 친환경 도시 ‘네옴 더 라인’ 프로젝트 전반을 관리하고 발주처도 감독하게 된다.




■ LG전자 후원 ‘사해 마라톤’ 온택트로

LG전자가 후원하는 요르단 ‘사해 마라톤’이 올해 가상으로 열린다. 1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시작해 8일간 열리는 사해 마라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런 요르단 VR’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5km, 10km, 21km 코스 중 하나를 골라 스마트폰의 GPS를 켜고 달리면 자동으로 달린 시간과 거리가 기록된다.




■ LG상사, ‘LX인터내셔널’로 사명 변경 추진


LG상사는 ‘LX인터내셔널’로 사명을 바꾸기 위해 이달 25일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한다고 1일 밝혔다. 임시 주총에서 새 사명이 최종 확정되면 7월 1일부터 새 이름을 쓴다. LG상사는 5월 ㈜LG에서 분할된 신설 지주사 LX홀딩스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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