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신세계 타임스퀘어점 ‘NBA 캡슐 컬렉션’ 팝업 매장 운영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1-05-28 18:17 수정 2021-05-2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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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질 아블로·돈 크롤리 협업
루이비통·NBA 두 번째 캡슐 컬렉션
전 세계 6곳… 6월 6일까지 운영


루이비통은 다음 달 6일까지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 1층에서 ‘루이비통XNBA 캡슐 컬렉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전 세계 6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로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남성 팝업 매장이다.

이번 루이비통XNBA 캡슐 컬렉션은 루이비콩과 미국프로농구(NBA)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한 두 번째 남성복 컬렉션이다. 남성복 아티스틱디렉터 버질 아블로 특유의 영감을 바탕으로 루이비통과 NBA 엠블럼이 조합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컬렉션 일부 제품 디자인에는 디자이너 돈 크롤리(Don Crawley)가 참여했다고 한다. 돈 크롤리는 디자인과 스포츠를 결합하는 분야에서 일가견이 있는 디자이너로 알려졌다.

루이비통 관계자는 “이번 캡슐 컬렉션을 통해 NBA 선수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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