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월 80만원 임대수익 보장

안소희 기자

입력 2021-05-28 03:00 수정 2021-05-2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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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리브하임


건화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여의도리브하임’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섰다. 시행은 ㈜스마트지에이치, 자금관리는 ㈜무궁화신탁이 한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94-116에 들어서는 여의도리브하임은 지하 1층∼지상 15층 전용면적 19.4786m² 오피스텔 총 154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 복층형 특화설계(10.680m²)가 적용돼 실사용 면적은 30.1586m²에 이른다.

여의도리브하임은 시가표준액이 1억 원보다 낮아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세 중과대상에서 제외돼 절세혜택을 볼 수 있는 주거와 사무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다. 전 가구 복층구조를 도입해 침실과 업무공간을 분리했다. 지역 내에선 보기 드물게 스타일러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풀퍼니시트 시스템을 도입했다.

주변 인프라 또한 풍부하다. 걸어서 5분 거리에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있으며 1, 5호선 신길역, 9호선 국회의사당역이 약 800m 거리에 있다.

개발 호재도 다양하다. 신월 나들목부터 국회대로 7.6km 구간에 테마공원 조성이 계획돼 있고 한강시민공원, 여의도공원, 선유도공원, 샛강생태공원도 있어 산책, 조깅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최근 시행사 시공사 보증 5년간 월 80만 원의 임대보장을 시행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54길 10아크로타워스퀘어 판매 시설 내 위치하고 있다. 책임 준공은 2022년 4월 말이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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