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 100% 반환… 제주 골프 멤버십 서비스

박윤정 기자

입력 2021-05-28 03:00 수정 2021-05-2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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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모닝캄


누구나 한번쯤 제주도에서의 삶을 꿈꾼다. 이에 ‘호텔모닝캄’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만인그룹이 ‘골프부킹 보장’ ‘회원대우 보장’을 모토로 멤버십 서비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제주공항에서 1.6km 차로 5분이면 ‘지나모닝캄’을 만날 수 있다. 제주 도심 인프라를 편하고 가깝게 누리며 제주의 주요 도로인 일주로와 해안도로가 인접해 제주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약 1530평 부지에 지나모닝캄 신축 호텔을 착공해 2022년 9월 오픈 예정이며 호텔은 지하 1층∼지상 4층으로 비즈니스와 휴식을 격조 높은 인테리어로 품격 있게 준비했다.

지하 1층에는 최고의 힐링을 경험하게 될 지나스파, 유럽 귀족의 철학적 시간을 음미할 수 있는 바(Bar), 지상 1층은 차원이 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한정식 ‘경희궁’, 2층에는 유럽의 노하우를 그대로 접목시킨 고품격 베이커리 카페 ‘지나빠네띠에르’가 있다. 맑은 하늘과 드넓은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3, 4층은 럭셔리 스위트룸 객실 21개가 있고 옥상에는 푸른 숲과 만날 수 있는 프라이빗한 수영장 및 고객 휴식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지나모닝캄 골프멤버십은 제주도에 위치한 골프장 22곳을 회원가로 이용하는 멤버십이다. 7년 만기 입회금 100% 반환형 상품으로 연장은 안 된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22곳 제주 골프장 그린피를 주중 7만 원, 주말 9만 원에 이용 가능하며 벤츠(스프린터)밴으로 무료 공항 픽업 서비스와 항공, 호텔, 차량까지 원스톱 예약 시스템으로 회원 편의를 제공한다.

입회보증금에 대한 보장은 회원과 주식회사 만인그룹과 금전 대차계약서를 작성해 법무사 공증을 통한 확실한 보장을 약속하는 최초 멤버십 골프회원권이다.

회원권은 정회원 2인과 동반 3인으로 구성된 모닝회원이 입회금 2500만 원, 무기명 4인인 캄회원은 4000만 원이다. 매월 주중, 주말 구분 없이 호텔 및 골프장을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다. 보증금 반환이 100% 확실하게 되는 지나모닝캄 맴버십은 제주에 색다른 휴식, 색다른 서비스, 차원이 다른 만족을 전하고 일반 골프장 회원권보다 훨씬 고객의 회원권 가치를 보장한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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