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조스 7월 5일 CEO 사임…아마존 이사장으로 자리 이동
뉴스1
입력 2021-05-27 08:29 수정 2021-05-27 08:57
회사 임원으로 남아 신제품 및 새 계획에 집중할 것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7월 5일 CEO직에서 공식적으로 물러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인 CNBC에 따르면 앤디 제시 아마존 클라우드 컴퓨팅 부분 대표가 새로운 CEO를 맡게 된다. 베이조스 CEO는 아마존 이사회 이사장으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베이조스는 가상회의로 진행된 아마존 연례 주주총회에서 “7월 5일은 아마존이 설립된 1994년, 정확히 27년 전이라는 날”이라며 “내가 감성적이어서 그 날짜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지난 2월 베이조스 CEO가 올해 말 사임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그는 아마존 이사회 의장직을 맡아 베이조스 어스 펀드, 블루 오리진 우주선 회사, 워싱턴포스트, 아마존 데이원 펀드 등과 같은 이니셔티브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1)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7월 5일 CEO직에서 공식적으로 물러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인 CNBC에 따르면 앤디 제시 아마존 클라우드 컴퓨팅 부분 대표가 새로운 CEO를 맡게 된다. 베이조스 CEO는 아마존 이사회 이사장으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베이조스는 가상회의로 진행된 아마존 연례 주주총회에서 “7월 5일은 아마존이 설립된 1994년, 정확히 27년 전이라는 날”이라며 “내가 감성적이어서 그 날짜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지난 2월 베이조스 CEO가 올해 말 사임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그는 아마존 이사회 의장직을 맡아 베이조스 어스 펀드, 블루 오리진 우주선 회사, 워싱턴포스트, 아마존 데이원 펀드 등과 같은 이니셔티브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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