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라도 머물고 싶어라… 청정 대자연 속 감성 리조트

윤희선 기자

입력 2021-05-27 03:00 수정 2021-05-2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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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호반호텔&리조트
체류형 ‘레스트리 리솜’ 7월 오픈
평형-가입방식 따라 분양가 달라
H1클럽-서서울CC 등 회원 혜택


제천 ‘포레스트 리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프라이빗한 자연 속 휴식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2시간 이내 거리에 있으면서 도시와 단절된 깊은 숲, 단독주택 같은 별장형 객실, 하늘 가득 메운 별빛, 새벽산책길에 마주한 고라니까지.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설명할 수 없는 감동의 순간이 기다려지는 곳이 있다. 바로 ‘포레스트 리솜’이다. 여행을 떠나기 전의 설렘과 여행지를 떠나기 싫은 아쉬움으로 또다시 찾게 되는 곳이다.

호반호텔&리조트가 7월 레스토랑, 프라이빗 스파, 라이프스타일 카페, 250실 규모의 객실을 갖춘 감성 리조트 ‘레스트리 리솜’을 오픈할 예정이다. 본질의 자연 속 쉼을 넘어 문화를 접목한 감성 리조트 라이프 콘셉트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더불어 리조트 내 유휴공간 개발 또한 함께 추진된다. 오감 체험공간과 다양한 로컬푸드 F&B공간, 리조트 회원서비스 공간이 마련되고 자연 치유 프로그램을 강화해 국내 대표적인 체류형 리조트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호반호텔&리조트는 각기 다른 자연 테마를 가지고 리조트별로 특별한 색깔을 고집한다.

150년 이상의 원시림이 보전된 제천의 ‘포레스트 리솜’은 프리미엄 에코리조트로 모든 서비스를 자연동화에 맞추고 시대적 환경에 따라 소수맞춤형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우리나라 3대 일몰지로 유명한 안면도 꽃지 해변에 위치한 ‘아일랜드 리솜’은 서해안 유일의 별장형 객실을 갖춘 로맨틱 선셋 리조트를 콘셉트로 한다. 환상적인 선셋을 마주하며 칵테일과 바비큐,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일랜드57바가 인기다.

600년 전통의 물 좋은 덕산온천수를 즐기는 스플라스 리솜 또한 전관 리뉴얼을 마치고 한층 더 쾌적해졌다.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패밀리오락존, 셀프 BBQ공간을 갖춰 놀거리도 풍성하다.

안면도 아일랜드 리솜.
제주 중문에서도 뛰어난 입지의 색달해수욕장에는 퍼시픽 리솜이 있다. 럭셔리 요트투어와 제트보트, 바다 위에서 즐기는 듯한 프리미엄 뷔페를 즐길 수 있다. 올해 시즌2를 선보인 제주 유일의 마린 애니멀뮤지컬쇼는 아이는 물론이고 어른까지 동심에 빠져들게 한다.

호반호텔&리조트는 자산 규모 9조2000억 원을 보유한 재계 37위(공시 대상 기업집단순위)의 호반그룹 계열사다. 업계 유일하게 기업신용평가 A+등급과 부채비율 37%의 높은 신용도로 회원권의 안정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호반호텔&리조트 회원이 되면 4곳의 리솜리조트뿐 아니라 호반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H1클럽(옛 덕평CC), 서서울CC, 하와이 와이켈레CC 등 3곳의 골프장까지 회원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강원도 화진포에 복합리조트(호텔 및 콘도미니엄 약 1000실 규모)와 제주 퍼시픽 리솜 내 해양리조트가 조성되면 이곳도 회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평형 및 가입 방식, 가입 시기에 따라 분양가는 다르며 회원 가입은 본사 분양매니저를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휴대전화로 자료를 요청하면 무료로 발송해 준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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