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현대건설, 층간소음 줄이는 바닥구조 시스템 개발 外
동아일보
입력 2021-05-26 03:00 수정 2021-05-26 05:07
■ 현대건설, 층간소음 줄이는 바닥구조 시스템 개발
현대건설은 층간소음 방지를 위한 고성능 바닥구조 시스템인 ‘H 사일런트 홈 시스템 Ⅰ’을 개발해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현장 인정서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고성능 완충재를 포함한 바닥구조 시스템으로 특수 소재를 사용해 저주파 충격진동 전달을 차단해 사람이 걷거나 뛸 때 나는 중량충격음을 저감한다. 현장 인정서는 실험실이 아닌 실제 현장에서 성능을 검증받아야 획득할 수 있다. 현대건설 측은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시범 현장을 선정해 개발한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현대ENG, 2.7조 폴란드 플랜트 우선협상자 선정
현대엔지니어링은 폴란드에서 24일(현지 시간) ‘올레핀 확장공사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 서명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2조7000억 원 규모의 이 프로젝트는 에틸렌을 연간 74만 t 생산하는 플랜트 공사다. 서명식에는 야체크 사신 폴란드 부총리, 다니엘 오바이테크 PKN올렌 사장,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후안 야도 테크니카스 레우니다스(TR) 사장이 참석했다.
현대건설은 층간소음 방지를 위한 고성능 바닥구조 시스템인 ‘H 사일런트 홈 시스템 Ⅰ’을 개발해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현장 인정서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고성능 완충재를 포함한 바닥구조 시스템으로 특수 소재를 사용해 저주파 충격진동 전달을 차단해 사람이 걷거나 뛸 때 나는 중량충격음을 저감한다. 현장 인정서는 실험실이 아닌 실제 현장에서 성능을 검증받아야 획득할 수 있다. 현대건설 측은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시범 현장을 선정해 개발한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현대ENG, 2.7조 폴란드 플랜트 우선협상자 선정
현대엔지니어링은 폴란드에서 24일(현지 시간) ‘올레핀 확장공사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 서명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2조7000억 원 규모의 이 프로젝트는 에틸렌을 연간 74만 t 생산하는 플랜트 공사다. 서명식에는 야체크 사신 폴란드 부총리, 다니엘 오바이테크 PKN올렌 사장,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후안 야도 테크니카스 레우니다스(TR) 사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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