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법정제재 제로화’ 선언… “방송신뢰성 확보”
황태호 기자
입력 2021-05-26 03:00 수정 2021-05-26 03:00
홈앤쇼핑은 25일 준법심의위원회를 열고 ‘법정제재 제로화’를 선언했다. 준법심의위원회는 자체 심의기준 개선과 직원들의 업무상 준법정신 강화, 방송 심의제재에 따른 내부 징계 등을 위한 것으로 격월로 운영되다가 김옥찬 대표이사 취임 이후 매달 열리고 있다. 심의 강화를 위해 조직을 대폭 개편하고 상벌 제도 강화, 고위험 상품 대본 사전 심의 및 생방 심의, 심의 가이드 계량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또한 소비자와 여성, 청소년, 과학기술인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시청자위원회를 운영해 방송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홈쇼핑 방송사업자로서 방송 신뢰성과 시청자 권익 보호에 큰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송 심의 제재 제로화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태호 기자 taeho@donga.com
또한 소비자와 여성, 청소년, 과학기술인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시청자위원회를 운영해 방송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홈쇼핑 방송사업자로서 방송 신뢰성과 시청자 권익 보호에 큰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송 심의 제재 제로화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태호 기자 tae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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