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특급호텔 ‘상큼 달콤’ 디저트 프로모션 4

동아일보

입력 2021-05-25 03:00 수정 2021-05-25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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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Hotel Info
보기만 해도, 냄새만 맡아도 기분이 좋아지는∼
예쁘고 향기로운 디저트들의 향연.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망고 스튜디오’ 프로모션


달콤한 망고의 풍미를 한껏 즐길 수 있는 호텔 서울드래곤시티의 디저트 뷔페 ‘망고 스튜디오’ 프로모션.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달콤한 망고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뷔페를 운영한다.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26층에 있는 ‘더 26’에서 남산이 한눈에 보이는 파노라마 뷰를 감상하며 다채로운 망고 디저트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웰컴 칵테일과 함께 망고 무스 젤리, 망고 크레페, 망고 크런치, 망고 까눌레 등 전문 파티시에가 만든 20종에 가까운 디저트를 제공한다. 신선한 요리를 즉석에서 선보이는 라이브 스테이션 코너에서는 바로 조리한 망고 스티키 라이스, 망고 카야 토스트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동남아시아의 꼬치 요리인 사테와 함께 떡볶이, 깐풍기, 컵스시 등 풍성한 메뉴를 준비했다. 망고 디저트에 곁들일 수 있는 칵테일, 스파클링 와인, 생맥주, 소프트드링크 등 다양한 주류와 음료도 마련했다.

매주 주말 및 공휴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돼 있다. 8월 29일까지.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트로피칼 앤 애프터눈 티세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에서 선보이는 ‘트로피칼 앤 애프터눈 티세트’.


7미터 높이의 에펠 타워가 있는 1층 로비라운지에서 ‘트로피칼 앤 애프터눈 티세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자몽, 망고, 멜론, 파인애플을 활용한 과일 티 푸드 메뉴를 준비했으며, 야자수 잎을 활용한 장식으로 트로피칼 무드를 더했다. 달콤한 망고 판나코타, 멜론 젤리무스케이크, 상큼한 자몽 클라푸티, 자몽 케이크 등 13가지 디저트가 제공된다. 또한 로네펠트의 트로피칼 티, 트로피칼 스무디 메뉴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매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 8월 31일까지.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
‘휴(休), 오크우드 티세트’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의 ‘휴(休), 오크우드 티세트’.


이탈리아산 밀라니 커피와 TWG 티 컬렉션, 모던하게 재해석한 한식 디저트 5종을 함께 구성해 달콤한 휴식 같은 티타임을 제공한다. 디저트는 고시볼 4종(녹차, 흑임자, 딸기, 백년초), 곶감 말이, 복숭아 아이스 모찌, 산딸기 판나코타, 쑥 오쟁이 떡, 인절미 마카롱 등을 정갈하게 담았다.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빙(氷)고(Go!)’ 프로모션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빙고’ 프로모션의 신 메뉴 ‘열대과일 빙수’.


그랜드 워커힐 서울 1층 로비라운지 ‘더 파빌리온’에서 기존 시그니처 빙수 3종에 새로운 2가지 메뉴을 더해 총 5가지 빙수를 내놓는다. 먼저, 신 메뉴 ‘밀크티 앤 브라우니’는 유기농 사탕수수 원당으로 맛을 낸 밀크티 얼음 위에 브라우니 큐브와 달고나, 마카롱 등을 올려 달콤함을 극대화했다. ‘열대과일 빙수’는 애플망고, 자몽, 청포도, 용과, 블루베리, 라즈베리 등을 듬뿍 얹었다.

기존 시그니처 메뉴인 ‘콩고물 빙수’는 곱게 갈은 얼음 위에 콩고물을 뿌리고, 찹쌀 인절미와 바닐라맛 아이스크림을 토핑으로 올려 고소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우유 빙수’와 ‘수박주스’도 지난해에 이어 그대로 선보인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 8월 31일까지.

글/계수미 기자 soomee@donga.com

사진/호텔 서울드래곤시티,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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