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원두가 선사하는 개성 있는 맛과 풍미! 동원F&B 프리미엄 커피 ‘오리진’

동아일보

입력 2021-05-25 03:00 수정 2021-05-2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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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Coffee Time

배우 유아인이 \'높아진 커피 취향에 딱 맞춘 독보적 싱글 오리진 커피\'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오리진\' 광고.


동원F&B가 ‘싱글 오리진(single origin)’ 원두로 만든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오리진’을 론칭하고 카페라떼, 돌체라떼, 토피넛라떼 3종을 출시했다. 싱글 오리진은 한 나라의 단일 산지에서 재배한 원두를 일컫는다. 여러 산지의 원두를 섞은 ‘블렌드(Blend)’ 커피와 달리 원두 본연의 개성 있는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오리진’ 3종은 각각 브라질, 에티오피아, 과테말라의 싱글 오리진을 사용해 나라별 원두의 특색이 그대로 담겨있다. 원두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로스팅으로 풍미도 극대화했다.

‘오리진 카페라떼’는 브라질 세라도 지역의 스페셜티 원두를 다크 로스팅해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풍미가 살아있다. ‘오리진 돌체라떼’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지역의 원두를 미디움다크 로스팅으로 볶아 원두의 산뜻한 과일향과 달콤한 원유가 조화를 이룬다. ‘오리진 토피넛라떼’는 다크 로스팅한 과테말라의 최고 등급 원두와 호두가 들어있어 고소하고 스모키한 향이 풍부하다.

동원F&B는 독창적인 커피 추출 방식인 ‘PRE-A&T(Preserve Aroma & Taste)’ 공법을 사용해 커피 향을 풍부하게 살렸다. 원두에서 추출한 커피를 급속 냉각해 원두 고유의 맛과 풍미를 오랜 기간 보존할 수 있다.


배우 유아인이 전달하는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커피 맛


한 나라의 단일 산지에서 재배한 원두를 사용해 개성 있는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동원F&B ‘오리진’ 3종.


‘오리진’ 론칭과 함께 배우 유아인을 모델로 한 광고도 선보였다. 배우 유아인이 ‘높아진 커피 취향에 딱 맞춘 독보적 싱글 오리진 커피’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특색 있는 커피 맛을 강조한다. 시크한 표정과 거침없는 대사로 ‘오리진’의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맛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오리진’ 커피 3종의 가격은 각 250mL에 2000원이며, 가까운 편의점이나 대형마트, 할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신동구(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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