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현대건설, 올해 도시정비 수주액 1조원 돌파 外

동아일보

입력 2021-05-24 03:00 수정 2021-05-2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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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올해 도시정비 수주액 1조원 돌파


현대건설이 전북 전주 하가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1조 원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하가구역 재개발사업은 전주 덕진구 하가2길 21 일대 11만3156m²에 지하 2층∼지상 17층 공동주택 27개 동 1994채 등을 짓는 사업이다. 현대건설은 2016년 이후 매년 도시정비사업에서 1조 원 이상을 수주했다. 2019년과 지난해 2년 연속 건설사 중 도시정비사업 수주 1위를 차지했다.






■ KMAC-국민연금공단 ‘ESG 포럼’ 개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과 국민연금공단은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국내 주요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플러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책임 투자 활성화 방안에 따른 ESG 투자 추진 방향’ 등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한수희 KMAC 대표, 나석권 SK사회적가치연구원 원장 등이 참여한 토크콘서트도 진행됐다.






■ LG유플러스 “전직원 대상 ESG 정기교육”


LG유플러스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정기 교육’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LG유플러스가 관리해야 할 주요 이슈와 정부에서 추진 중인 관련 제도 등 국내외 ESG 동향에 대한 강의가 주된 내용이다. 사내 학습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다음 달 9일까지 사업 부문에 따라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LG유플러스는 이달 이사회를 열고 최고 심의기구인 ‘ESG 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ESG 경영을 본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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