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키네프’, 롯데 인터넷면세점 입점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1-05-21 15:04 수정 2021-05-21 15:11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키네프(kineff)는 롯데 인터넷면세점에 입점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2월 론칭한 키네프는 그동안 공식 온라인몰과 스마트스토어, 홈쇼핑 채널, 서울 주요 거점에 오프라인 매장을 둔 셀렉트숍 LU42 등에서 판매됐다.
이번에 온라인면세점 입점을 시작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를 널리 알린다는 방침이다.
면세점 입점 기념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롯데 인터넷면세점에서 키네프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에티카 보건용 마스크 KF94를 증정한다. 하이드라시카 앰플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핸드 밤을 추가로 제공한다. 구매 금액별로는 30달러 이상 구매 시 기초 스킨케어 세트인 블루밍키트를 주고 50달러 이상 구매 시 데일리에코백으로 활용 가능한 LU42 쇼핑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키네프 관계자는 “이번 인터넷면세점 입점은 해외 시장 유통을 추진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다양한 유통 채널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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