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JB금융지주, 내부통제 강화 위해 감사본부 신설 外
동아일보
입력 2021-05-21 03:00 수정 2021-05-21 03:00
■ JB금융지주, 내부통제 강화 위해 감사본부 신설
JB금융지주가 내부 통제 강화를 위해 감사본부를 신설했다고 20일 밝혔다. 감사본부장(전무)에는 송현 전 광주은행 상임감사를 선임했다. 소속 부서 명칭도 기존 ‘검사부’에서 ‘감사부’로 변경했다. 신설된 감사본부는 JB금융그룹의 내부 투명성을 높이고 자회사의 내부 통제 등을 총괄한다. JB금융 관계자는 “감사본부 신설을 계기로 사전적 예방 기능을 강화하고 투명경영 체제를 더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했다.
■ 맵퍼스-철도공사, 화물차 사고예방 협약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업체 맵퍼스는 한국철도공사 광주지역관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광주·전남 화물차 사고 예방을 위한 데이터 고도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철도공사는 철도 교량, 지하차도, 고가 등의 높이제한 데이터를 맵퍼스에 제공하고, 맵퍼스는 이를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아틀란트럭’ 앱에 싣는다.
JB금융지주가 내부 통제 강화를 위해 감사본부를 신설했다고 20일 밝혔다. 감사본부장(전무)에는 송현 전 광주은행 상임감사를 선임했다. 소속 부서 명칭도 기존 ‘검사부’에서 ‘감사부’로 변경했다. 신설된 감사본부는 JB금융그룹의 내부 투명성을 높이고 자회사의 내부 통제 등을 총괄한다. JB금융 관계자는 “감사본부 신설을 계기로 사전적 예방 기능을 강화하고 투명경영 체제를 더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했다.
■ 맵퍼스-철도공사, 화물차 사고예방 협약
전자지도 소프트웨어 업체 맵퍼스는 한국철도공사 광주지역관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광주·전남 화물차 사고 예방을 위한 데이터 고도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철도공사는 철도 교량, 지하차도, 고가 등의 높이제한 데이터를 맵퍼스에 제공하고, 맵퍼스는 이를 화물차 전용 내비게이션 ‘아틀란트럭’ 앱에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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