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에 ‘강남 생활권’

박윤정 기자

입력 2021-05-21 03:00 수정 2021-05-2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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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인사이드]태평퍼스트힐


경기 성남에서 수인분당선 가천대역과 태평역 더블역세권 입지를 선점한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태평퍼스트힐’이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5260 일원에 들어서는 태평퍼스트힐은 지하 2층∼지상 14층, 11개 동, 총 662채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 가구가 환금성이 높아 실거주 수요로 가장 선호하는 62m², 74m², 84m²의 중소형 특화평면으로 구성된다. 혁신적인 평면설계로 동급대보다 넓은 공간감과 개방감을 자랑한다.

수인분당선 가천대역까지 도보 5분 거리인 초역세권이면서 서울 강남권까지 20분대에 닿을 수 있어 사실상 강남 생활권에 속한다. 강남권의 쇼핑·문화·상업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는 물론이고 분당과 판교의 인프라 역시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탄천수변공원과 태평공원, 성남종합운동장 등 풍부한 녹지와 수변경관을 갖춘 자연환경이 아파트와 인접해 있으며 태평초·중, 성남서초, 가천대 과학영재교육원 등의 교육시설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태평퍼스트힐은 단지 내부에 풍부한 조경과 어린이공원, 다수의 광장과 근린상가를 설계할 계획이다. 또 피트니스센터와 작은 도서관, 키즈플레이룸, 시니어클럽, 카페테리아 등 고품격 커뮤니티를 마련해 보다 품격 있는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

태평퍼스트힐의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동남로92(문정동 54-2)에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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