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익산’ 내달 분양… 비규제·브랜드 프리미엄 눈길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1-05-14 13:39:00 수정 2021-05-14 13: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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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59~126㎡·총 454가구 공급
차량 10분 거리 KTX·SRT 익산역
오리온·LG 공장 등 직주근접 입지
H 클린현관 등 특하 설계 및 사양 도입



현대건설은 다음 달 전라북도 익산시 마동 24-5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익산’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126㎡, 총 454가구 규모를 갖췄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2가구 △84㎡A 260가구 △84㎡B 38가구 △84㎡C 71가구 △99㎡ 57가구 △126㎡ 6가구 등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됐다.

힐스테이트 익산은 전북 익산지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지난해 부동산 리서치업체 닥터아파트가 진행한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1위에 오른 바 있다. 인지도와 선호도, 브랜드 가치, 구매 희망 브랜드 등 4개 부문 응답률을 합친 종합순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전북 익산지역은 부동산 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한 비규제지역이 장점으로 꼽힌다.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이면 세대주 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계약 직후 바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비규제지역 이점과 브랜드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다고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전했다.

입지의 경우 단지 바로 앞에 익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선화로가 있다. 여기에 차로 약 10분 거리에 KTX와 SRT가 정차하는 익산역이 위치했고 익산 시외고속버스터미널이 가깝다. 익산 내 주요 업무지역으로 출퇴근이 수월한 직주근접 입지도 눈여겨 볼만하다. 오리온익산공장과 LG익산공장, 이수산업 등 349개(작년 4분기 기준) 기업이 입주한 익산국가산업단지가 도보권에 있다. 반경 3km 내에 위치한 익산 제2일반산업단지의 경우 196개 업체가 입주했다.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익산점과 홈플러스 익산점, 롯데마트 익산점 등 대형마트와 CGV 익산점 등이 가깝다. 익산시청과 익산시청 제2청사, 솜리문화예술회관 등도 인근에 있다. 교육시설로는 동북초와 익산지원중, 이리고, 이리남성여고, 남성고, 익산시립마동도서관, 전북대, 원광대,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 등이 인접했다. 도보권에 있는 마동근린공원은 현재 익산시가 진행 중인 ‘명품 도시 숲’ 조성사업 수혜 시설로 기대를 받고 있다. 앞서 익산시는 지역 내에 여의도 면적 절반 규모 도시 숲 조성 계획을 밝히고 지난달 착공식을 개최한 바 있다.

현대건설 측은 힐스테이트 익산이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지역 주거 트렌드를 이끌 수 있는 상품성 구현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전용 59㎡ 내 안방 드레스룸, 전용 84㎡(일부 가구 제외) 내 안방 드레스룸, 현관 팬트리, 알파룸, 4베이 판상형 구조, 전용 126㎡ 복층 설계 등 다양한 특화 설계를 도입했다고 한다. 주요 시설로는 ‘H 클린현관’, ‘빌트인클리너’ 등 청정 특화 옵션이 적용돼 쾌적한 실내 환경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H 클린현관은 현관과 복도 수납장, 세탁실(보조주방), 욕실 등을 통합해 출입 시 의류 탈착과 손님맞이, 대형 짐 보관 등 다양한 기능을 한 공간에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H아이숲, 작은도서관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지하주차장에는 각 가구에 제공되는 전용 창고가 설치된다.

힐스테이트 익산은 현재 분양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홍보관은 전라북도 익산시 무왕로 일원에 마련됐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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