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의 회장단,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과 첫 회의
대한상공회의소
입력 2021-05-13 03:00 수정 2021-05-13 03:50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취임 후 첫 번째 서울상의 회장단회의를 가졌다. 대한상의 측은 “회장단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 경제 발전의 새로운 모델과 사회문제의 해법을 찾는 일에 더 적극적인 역할과 책임을 수행하자는 데 함께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대한상의가 구심점이 되어 조금씩 변화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박지원 두산 부회장,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최 회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정면 왼쪽부터) 등이 참석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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