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캡슐세제 아로퓸 라벤더,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5-11 10:00 수정 2021-05-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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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로만센트라린코리아는 독일 프리미엄 캡슐세제 및 생활 용품 브랜드 아로퓸의 캡슐세제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입점한다고 11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아로퓸은 아로마+퍼퓸 (aroma + perfume)의 합성어로 ‘생활에 향기를 담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브랜드로, 세계적인 조향 회사의 조향기술과 독일 센트라린의 독자적인 기술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트레이더스 전 매장에서 이날 선보이는 세탁세제 아로퓸 라벤더는 이 브랜드의 5가지 제품 중 가장 인기 있는 대용량 제품이다. 미세플라스틱 FREE, 16가지 유해성분 무첨가로 피부자극테스트 음성 판정, 향기 지속력 테스트에서 16주를 받았다는 게 웰스로만센트라린코리아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온라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로퓸 캡슐세제가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하게 되어 기쁘다”며, “트레이더스 진출을 통해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에도 박차를 가해 더욱 많은 곳에서 아로퓸, 카포드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5월 17일~30일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통한 최저가로 판매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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