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곽보미, 데뷔 86대회 만에 KLPGA 첫 정상

동아일보

입력 2021-05-10 03:00 수정 2021-05-10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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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보미(29·하이원리조트·사진)가 프로 데뷔 11년 만에 처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정상에 올랐다. 곽보미는 9일 경기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CC(파72)에서 열린 교촌 허니레이디스 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로 3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해 2위 지한솔을 1타 차로 제쳤다. 이로써 곽보미는 정규 투어 86번째 대회 만에 처음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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