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지오 워킹화, 5월 가정의 달 맞아 ‘1+1’ 행사 전개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5-04 15:07 수정 2021-05-04 15:12
기능성 신발 브랜드 나르지오 워킹화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1’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5월 한 달간 전국 110여 개 매장에서 나르지오 워킹화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트레킹화를 하나 더 증정하는 게 골자다. 단, 매장별 한정 수량으로 준비된 사은품의 소진 시 행사는 자동 종료한다.
나르지오 측은 자사 신발에 대해 발을 따라 움직이는 분리형 바닥 기술인 투쏠(TWOSOLE)을 적용해 안정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라며, 투쏠은 체중을 앞뒤 50대 50으로 분산시켜 신체 균형을 잡아주고, 안정적인 보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우주복에 사용하는 아웃라스트와 신발의 피팅 감을 정교하게 조절해 주는 보아클로저를 적용해 착용 시 더욱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하고 있으며, 강화 플라스틱과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해 세밀한 조정이 가능하기에 내구성도 뛰어난 편이라고 덧붙였다.
나르지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의 극복을 기원하고 건강한 삶의 질을 누렸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획했다”며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마련한 1년에 단 한번 뿐인 이벤트인 만큼 알찬 효도선물을 찾는 이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브랜드 홍보모델인 MC 송해와 트로트가수 윤태화가 출연하는 TV광고를 종합편성채널에서 4~5월 두 달 간 방송한다고 덧붙였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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