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지원에 진심인 삼각별”… 벤츠코리아, 이번엔 세스코 방역 서비스 지원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1-04-30 14:00 수정 2021-05-02 20:34
전국 200개 아동·청소년 기관 및 시설 대상
세스코 방역 서비스·공기살균기 지원
“아동·청소년 건강환 환경 조성”
지난해부터 코로나19 관련 지원 추진
감염예방키트·방역 지원금·안전진료부스 등 지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사회공헌위원회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전국 200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방역 서비스 및 공기살균기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함께 더 건강하게’ 캠페인 일환으로 기획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의 생활 방역을 돕고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구현한다는 위한 취지다.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는 홈페이지 공모와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추천을 통해 전국 200개 지원 대상 아동 및 청소년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은 5월부터 12월까지 국내 최대 방역 서비스 업체인 세스코의 전문 살균 방역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공기 중 부유 세균 및 바이러스를 제어할 수 있는 공기살균기가 각 기관별로 1대씩 제공된다.토마스 클라인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 속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이 바이러스를 피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이번 활동을 전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국가적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을 돕기 위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마련한 감염예방키트 1450개를 전국 사회복지기관 및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한 바 있다. 전국 50개 의료기관에는 코로나19 검사용 감염안전진료부스 50대를 기증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세스코 방역 서비스·공기살균기 지원
“아동·청소년 건강환 환경 조성”
지난해부터 코로나19 관련 지원 추진
감염예방키트·방역 지원금·안전진료부스 등 지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사회공헌위원회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전국 200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방역 서비스 및 공기살균기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함께 더 건강하게’ 캠페인 일환으로 기획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의 생활 방역을 돕고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구현한다는 위한 취지다.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는 홈페이지 공모와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추천을 통해 전국 200개 지원 대상 아동 및 청소년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은 5월부터 12월까지 국내 최대 방역 서비스 업체인 세스코의 전문 살균 방역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공기 중 부유 세균 및 바이러스를 제어할 수 있는 공기살균기가 각 기관별로 1대씩 제공된다.토마스 클라인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 속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이 바이러스를 피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이번 활동을 전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국가적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을 돕기 위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마련한 감염예방키트 1450개를 전국 사회복지기관 및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한 바 있다. 전국 50개 의료기관에는 코로나19 검사용 감염안전진료부스 50대를 기증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공사비 30% 뛰어… 멀어지는 ‘은퇴뒤 전원주택’ 꿈
- 둔촌주공 38평 입주권 22억 넘어…잠실 ‘엘리트’ 추격
- 물 건너간 ‘금리인하’…집값 반등 기대감에 ‘찬물’ 끼얹나
- “팔겠다” vs “그 가격엔 안 사”… 아파트거래 ‘줄다리기’에 매물 月 3000건씩 ‘쑥’
- “AI, 유럽 주방을 점령하다”… 삼성-LG 독주에 하이얼 도전장
- 빚 못갚는 건설-부동산업체… 5대銀 ‘깡통대출’ 1년새 26% 급증
- “옆건물 구내식당 이용”…고물가 직장인 신풍속도
- 사과값 잡히니 배추·양배추 들썩…평년보다 2천원 넘게 뛰어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IMF “韓, GDP 대비 정부 부채 작년 55.2%…5년뒤 60%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