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ES 300h’ 5만대 판매 돌파 시승 행사 마련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1-04-30 14:49 수정 2021-04-3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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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는 오는 6월까지 ES 300h 국내 누적판매 5만대 달성 기념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렉서스 ES 300h는 지난 2012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 2020년까지 8년 연속 수입차 하이브리드 부문 베스트 셀링카를 유지해 왔다. 올해 3월까지 누적 판매 5만대를 넘어서는 등 렉서스 전동화를 대표하는 모델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ES 300h 모델을 비롯한 다양한 렉서스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시승할 수 있다. 또한 시승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5명), 닌텐도 스위치(25명), 볼빅의 마블 골프공 5구 세트(505명)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ES 300h는 럭셔리 세단의 편안한 승차감과 정숙성, 친환경성을 두루 갖춘 하이브리드”라며 “렉서스는 앞으로도 기대를 뛰어넘는 서비스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5만대 달성을 기념해 오는 5월 10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렉서스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서비스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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