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영흥도, 삼면 '오션뷰' 누려라

권혁일 기자

입력 2021-04-29 03:00 수정 2021-04-2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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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쎄시오 리조트


장경리해수욕장, 십리포해수욕장과 통일사 등 많은 관광지를 보유한 인천 영흥도는 서울 인근에 위치한 데다 영동고속도로 및 제2외곽순환도로 등과 인접해 수도권과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이 주말이나 휴일에 찾는 장소 중 하나다. 연간 방문객 수가 350만 명을 넘을 정도다.

오닉스이엔지는 최근 이 같은 입지를 가진 영흥도에 생활형 숙박시설 패밀리 시그니처 리조트 ‘쎄시오’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인천 옹진군 영흥면 내리 일원에 들어서는 ‘쎄시오’는 대지면적 9960m², 연면적 2만7899.67m²에 7개 층으로 구성된 복합 리조트다. 객실이 모두 400여 개 들어서고, 클럽메드식 부대시설이 마련된다.

객실은 스탠더드룸 A타입(22.48m²) 300실, 스탠더드룸 B타입(23.08m²) 35실, 스탠더드룸 C타입(31.27m²) 16실, 로열스위트룸 I타입(103.50m²) 2실과 펜트하우스(45.00m²) 37실 등으로 나뉜다.

삼면이 바다에 둘러싸인 입지로 모든 객실에서 일출, 일몰 바다 조망권을 확보했다. 객실 하나가 3층으로 꾸며지는 펜트하우스는 루프톱에 개인 수영장과 데이베드를 갖춰 하늘과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다른 객실도 모두 복층으로 설계됐으며 고급 인테리어 마감을 갖춘다. 고객 전용 해변 공간도 제공된다. 회의실, 대형 식당, 운동시설, 어린이 공간, 스크린골프장, 게임장, 노래방, 편의점, 빨래방, 커피숍 등 부대시설도 마련된다.

분양과 운영을 맡은 오닉스이엔지는 친환경 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소형 선박과 어선을 기존 내연기관에서 친환경 전기 모터로 변경하는 등 해양자원을 보존하기 위한 움직임을 펼치고 있다.

쎄시오 리조트 분양 관계자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강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생활형 숙박시설 투자 수요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라면서 “패밀리 시그니처 리조트 쎄시오는 서울에서 가까운 휴양지라는 영흥도의 강점을 살려 많은 잠재 수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오닉스이엔지는 쎄시오 리조트의 공식 홍보모델로 TV조선 ‘연애의 맛’ 시리즈 3호 공식 커플인 배우 정준과 김유지 씨를 선정했다. 정준·김유지 커플은 쎄시오 리조트가 가진 천혜의 입지와 일출, 일몰 조망 및 고객 전용 해변 등의 장점을 여러 매체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쎄시오 리조트의 본보기집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169-23에 있다. 분양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권혁일 기자 moragoheya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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