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 한국대사관 “영국발 직항 항공편 5월8일부터 재개”

동아일보

입력 2021-04-27 01:53:00 수정 2021-04-27 03: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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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대상 내국인 및 내국인의 미성년자녀·배우자 등으로 제한
"항공편 운항 추후 단계적으로 확대 예정"



주영 한국대사관은 코로나19 변이 차단을 위해 중단한 영국발 직항 항공편 운항을 5월8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한국대사관은 26일(현지시간)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우리 정부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해 중단됐던 영국발 직항 항공편 운항을 재외국민의 귀국 편의와 방역 관리의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5월7일부터 부정기편(주 1회)으로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5월 8일, 22일)과 대한항공(5월 15일, 29일)이 주 1회 순번제로 영국 런던히스로 공항 출발-인천국제공항 도착 직항 항공편을 운항한다.


좌석 점유율은 60% 이하로, 내국인 비율을 90%로 유지한다. 탑승대상은 내국인, 내국인의 미성년자녀·배우자, F-5· F-6· A-1· A-2 비자 소지자 등으로 제한한다.

주영 한국대사관은 “항공편 운항은 추후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해당 항공사를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은 5월부터 런던→인천 항공편 직항 운항을 일부 재개한다고 공지했다.

우리정부는 지난 19일 영국발 직항 항공편 중단을 5월6일 목요일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정부는 영국에서 전파력이 강한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자 지난해 12월23일 영국발 직항 항공편 운항을 중단시켰다. 이후 해당 조치를 재차 연장하다가 이번에 해제를 결정했다.

한국 입국시에는 출발일 기준 72시간 내 발급한 코로나19 PCR 음성 확인서 제출, 임시 생활시설에서 진단검사 후 자가격리 및 격리해제 전 재검사를 의무화하고 있다.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임시생활 시설에서 진단검사를 한 뒤 스스로 비용을 부담해 14일간 시설 격리해야 한다.

[런던=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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