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물류센터(예정) 바로 앞, ‘금왕 MK TOWN 프라자Ⅰ’ 상업시설 공급
동아경제
입력 2021-04-30 10:00 수정 2021-04-30 10:00
‘금왕 MK TOWN 프라자Ⅰ’ 조감도
고정적 배후수요가 확보된 상가가 강세다. 전통적으로 인기 있는 대기업 투자 또는 산업단지 조성 지역 등이 분양 핫플레이스다. 부동산 정설에 ‘대기업만 따라 가면 손해 보지 않는다’ 라는 격언이 있다. 대기업 인근의 부동산을 사두면 손해는 보지 않는다는 의미로 대기업 가까이 자리한 상가는 풍부한 고정수요 유입에 유리하다. 수요 유입이 곧 매출에 연결되는 상가의 특성상 고정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 테크노밸리의 쿠팡 물류센터(예정) 앞에 자리한 ‘금왕 MK TOWN 프라자Ⅰ’가 분양 중이다.
‘금왕 MK TOWN 프라자Ⅰ’는쿠팡물류센터(예정)가 상가 바로 앞에 위치해 고정고객이 확보되어 있고, 횡단보도를 앞에 두고 있어 사람들이 움직이는 동선상에 위치해 고객 유치에도 유리하다.
또, 상가 가까이 7개의 산업단지가 조성 중이며, 향후 약 200여개 기업의 입주가 진행되면 1만 2000명의 근로자를 배후수요로 흡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상가 뒤편으로는 오피스, 레지던스, 근로자 기숙사가 조성될 계획이라 상주 근로자를 비롯해 외부 유입 소비층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교통망도 우수하다는 평을 받는다. 경부·중부·중부내륙, 평택~제천고속도로, 21번 국도 등 주변 도로망도 다채롭다.
한편, 금왕 MK TOWN 프라자Ⅰ는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 테크노밸리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홍보관은 서울 홍보관(서울시 강동구 성내동)과 현장 홍보관(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유촌리)이 마련돼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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