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현대차, 디자인 개선 ‘쏘나타 센슈어스’ 출시 外
동아일보
입력 2021-04-22 03:00 수정 2021-04-22 04:15
■ 현대차, 디자인 개선 ‘쏘나타 센슈어스’ 출시
현대자동차는 세단 ‘쏘나타’에 역동적인 인상의 디자인을 입힌 ‘2021 쏘나타 센슈어스’를 21일 출시했다. 2021 쏘나타 센슈어스는 전면부에 보석의 원석을 깎아낸 듯한 모습의 ‘파라메트릭 주얼 패턴’이 적용된 유광 검은색 그릴을 장착했고, 기존 가솔린 1.6 터보 모델에서 5가지였던 트림(선택사양에 따른 등급)을 가솔린 2.0 모델에서는 3가지로 단순화했다. 가솔린 2.0 기준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2547만∼3318만 원이다.
■ 해태 ‘부라보콘’ 10년 만에 광고 선봬
해태아이스크림의 스테디셀러 ‘부라보콘’이 10년 만에 광고(사진)를 선보였다. 부라보콘은 1970년대에 출시된 대한민국 최초의 콘 아이스크림이다. 이번 광고에는 배우 이병헌이 액션 누아르 영화 콘셉트로 출연해 반전의 재미를 더했다. 이 씨가 긴박한 모습으로 차를 운전해 가다가 갑자기 ‘열두 시에 만나요 부라보콘’ 노래가 흘러나오는 식이다.
현대자동차는 세단 ‘쏘나타’에 역동적인 인상의 디자인을 입힌 ‘2021 쏘나타 센슈어스’를 21일 출시했다. 2021 쏘나타 센슈어스는 전면부에 보석의 원석을 깎아낸 듯한 모습의 ‘파라메트릭 주얼 패턴’이 적용된 유광 검은색 그릴을 장착했고, 기존 가솔린 1.6 터보 모델에서 5가지였던 트림(선택사양에 따른 등급)을 가솔린 2.0 모델에서는 3가지로 단순화했다. 가솔린 2.0 기준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2547만∼3318만 원이다.
■ 해태 ‘부라보콘’ 10년 만에 광고 선봬
해태아이스크림의 스테디셀러 ‘부라보콘’이 10년 만에 광고(사진)를 선보였다. 부라보콘은 1970년대에 출시된 대한민국 최초의 콘 아이스크림이다. 이번 광고에는 배우 이병헌이 액션 누아르 영화 콘셉트로 출연해 반전의 재미를 더했다. 이 씨가 긴박한 모습으로 차를 운전해 가다가 갑자기 ‘열두 시에 만나요 부라보콘’ 노래가 흘러나오는 식이다.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삼성, 세계 첫 ‘올인원 AI PC’ 공개
- “인구감소로 집값 떨어져 노후 대비에 악영향 줄수도”
- [머니 컨설팅]사적연금 받을 때 세금 유불리 따져봐야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한국판 마리나베이샌즈 막는 킬러규제 없애달라”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엘리베이터 호출서 수령자 인식까지… ‘배송 로봇’ 경쟁 본격화
- 연체 채권 쌓인 저축銀, 영업 축소… 수신잔액 26개월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