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단신]한국타이어, 독일 ‘iF 디자인’ 2개부문 본상 外

동아일보

입력 2021-04-21 03:00 수정 2021-04-21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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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크]

■ 한국타이어, 독일 ‘iF 디자인’ 2개부문 본상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자사의 ‘디자인 이노베이션 2020’ 프로젝트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프로페셔널 콘셉트와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가 2년에 한 번씩 진행하는 디자인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는 세계 유수의 디자인 대학과의 공동 연구로 미래 드라이빙에 대한 비전과 문제 해결 방법을 제시한다.

■ 금호타이어, 에쓰오일 차량관리앱 ‘유래카’ 입점


금호타이어는 에쓰오일 차량관리 서비스 ‘유래카’에 입점해 판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유래카는 에쓰오일과 KT가 개발한 차량관리 서비스 플랫폼으로 7월부터 서비스된다. 고객은 스마트폰의 유래카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비대면 주유 주문 및 주차, 세차, 타이어 관리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는 유래카에서 금호타이어 제품 구매 및 장착 예약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기아-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문화 확산’ MOU


기아는 도로교통공단과 20일 국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기아 국내 사업장 내 교통안전 현황을 점검하고 사업장 내 교통사고 등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달 말엔 오토랜드 광명 화성 광주 등 기아 주요 사업장의 위험 요인 제거를 위해 도로 환경, 물류 시스템, 교통안내 체계, 관리 시스템 등에 대한 정밀 진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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