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청정자연 그대로 담은 물, 백산수

윤희선 기자

입력 2021-04-21 03:00:00 수정 2021-04-21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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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충분한 물 섭취가 중요하다는 것은 이미 널리 잘 알려진 사실이다. 전문가들은 성인 기준 하루 2L의 물을 마실 것을 권하고 있지만 한국인의 평균 물 섭취량은 하루 1L밖에 되지 않는다. 이에 농심은 백산수의 광고 모델인 전지현과 함께 ‘바른 물 습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물을 꼭 마셔야 하는 순간을 알려주고 하루 2L의 물을 챙겨 마시도록 권장한다.

또 전문가들은 적절한 양의 물을 마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물을 마시는지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최근에는 농심 백산수가 물맛은 물론이고 미네랄 밸런스도 좋은 물로 전문가와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백산수가 타 생수와 ‘천지차이’라고 불릴 만큼 차별화되는 포인트를 소개한다.


수원지의 차이-백두산 화산암반층이 거르고 거른 물


백산수의 가장 대표적인 특징은 바로 ‘수원지’다. 백산수는 백두산 해발고도 670m에 위치한 내두천에서 취수한 물이다. 지하에 고여 있거나 땅속에 흐르는 물을 퍼 올려 담은 타 생수와 가장 큰 차별점이다.

백산수는 백두산에 내린 비와 눈이 수백만 년 동안 형성된 화산암반층을 따라 장시간 통과하면서 불순물은 거르고 우리 몸에 유익한 각종 미네랄 성분을 풍부하게 품은 물이다.

백두산의 화산 현무암은 공극(틈새) 크기가 다양해 투과 기능이 탁월한 거대 천연 필터다. 백산수는 이러한 백두산의 속살을 41km 흘러 내두천에서 자연의 힘으로 솟아나는 물이다. 농심이 백산수를 ‘백두산의 자연과 시간이 빚어낸 물’이라고 설명하는 이유다.

맑음의 차이-태곳적부터 지켜온 백두산 청정원시림 보호구역


내두천 일대는 청정원시림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세계적인 청정지역으로 그 너비만 약 2100km²에 달한다. 이는 설악산 천연보호구역보다 약 13배나 큰 광활한 지역이다. 농심은 백두산 수원지 내두천에서 3.7km 떨어진 생산라인까지 별도의 수로로 연결해 백두산 청정 원시림의 훼손을 막고 외부와의 접촉도 완벽 차단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백산수는 백두산의 깨끗한 자연을 그대로 품고 있는 물”이라고 설명했다.


생명력의 차이-자연의 힘으로 솟아오르는 용천수


소비자들이 꼽는 백산수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는 뛰어난 물맛과 품질이다. 전문가들은 좋은 물이란 단순히 미네랄 함량이 높은 것이 아니라 각각 미네랄의 구성비가 이상적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백산수를 주요 미네랄의 함량비가 이상적인 ‘물맛 좋고 품질 좋은 생수’로 꼽는다.

실제로 물 전문가로 알려진 신호상 교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생수는 마그네슘(Mg)과 칼슘(Ca)의 비율이 1에 가까운 물이 건강수로 분류되는데 백산수는 0.9 이상의 비율을 보이면서 일반 생수와 큰 차이를 보였다. 또 미네랄의 체내 흡수와 노폐물 배출을 비교한 실험에서도 백산수는 다른 물에 비해 노폐물은 많이 배출하는 반면 마그네슘과 칼슘, 칼륨 등 몸에 유용한 미네랄 성분은 적게 배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백산수는 사시사철 언제나 동일한 물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이는 백산수가 인간의 힘으로 인위적으로 뽑아 올리는 물이 아니라 자연의 힘으로 솟아오르는 용천수이기 때문이다.

신 교수는 백산수를 1년간 연구 관찰한 결과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미네랄 수치가 일정하다고 발표했다. 마그네슘과 칼슘, 칼륨 등 미네랄 함량과 비율이 계절적으로 차이가 없을 뿐만 아니라 수원지 원수와 생산된 백산수의 미네랄 함량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최고의 스마트 팩토리 가동


최첨단 설비에서 깨끗하게 만들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는 의견도 많았다. 실제로 농심은 2015년 ‘세계 최고의 물을 세계 최고의 설비로’라는 철학 아래 세계적인 설비를 갖춘 백산수 신공장을 준공했다.

백산수는 수원지를 비롯해 물을 생수병에 담는 순간부터 라벨지 포장, 이송, 적재까지 모두 최첨단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농심 백산수 공장은 인간의 편의만을 위한 공장이 아니라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며 상생하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특히 농심은 백산수 한 병을 생산하는 데 사용된 에너지의 양을 산출해 낭비되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실시간으로 체크할 정도로 데이터를 꼼꼼하게 챙기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마시는 물, 생명을 유지하는 먹거리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데이터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며 “생산시설 내외부의 실시간 변화 자료를 축적해 빅데이터화하고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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