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커넥티드 서비스 지원 ‘아이나비 V1000’ 출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1-04-20 10:21 수정 2021-04-20 10:24
팅크웨어가 20일 신제품 블랙박스 ‘아이나비 V1000’을 출시했다.
2채널 FHD 블랙박스인 V1000은 주차 시 야간 등 밝기가 낮은 저조도 환경에서도 녹화 가능한 ‘나이트 비전’이 적용됐다. 정기적인 메모리 포맷이 필요 없는 ‘포맷프리2.0’ 기능도 적용해 안정적인 영상 저장을 지원한다. 또한 해당 기능을 통해 녹화 영상을 별도의 파일 변환 없이 PC나 스마트 폰에서도 바로 확인도 가능하다.
실시간 통신 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텐다드 서비스’도 지원된다. 협대역 사물인터넷 통신망을 활용, 전용 스마트 폰 앱과 연결해 실시간으로 차량 상태 확인이 가능한 기능이다. 주차 충격 시 실시간 문자와 이미지가 전달되는 ‘주차충격알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블랙박스의 전원을 끌 수 있는 ‘원격전원제어’, 차량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차량위치확인’, SMS 및 SNS를 통해 마지막 주차위치 및 충격상황에 대한 공유가 가능한 ‘차량위치공유’ 등의 기능이 지원된다. 해당 기능은 별도 동글 구입, 연결 시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녹화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는 3.5인치 터치 LCD ▲1초 2프레임 영상 저장으로 메모리카드 효율을 높여주는 ‘타임랩스’, ▲주차 모드 중 차량의 배터리를 실시간 체크하여, 설정된 전압 이하로 떨어질 경우 배터리 보호를 위해 블랙박스 전원이 자동 차단되는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외장 GPS를 통해 차량의 위치와 속도를 기반으로 과속단속지점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아이나비 V1000 가격은 기본 패키지 ▲16GB 29만9000원 ▲32GB 32만9000원 커넥티드 패키지 ▲16GB 35만9000원 ▲32GB 38만9000원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2채널 FHD 블랙박스인 V1000은 주차 시 야간 등 밝기가 낮은 저조도 환경에서도 녹화 가능한 ‘나이트 비전’이 적용됐다. 정기적인 메모리 포맷이 필요 없는 ‘포맷프리2.0’ 기능도 적용해 안정적인 영상 저장을 지원한다. 또한 해당 기능을 통해 녹화 영상을 별도의 파일 변환 없이 PC나 스마트 폰에서도 바로 확인도 가능하다.
실시간 통신 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텐다드 서비스’도 지원된다. 협대역 사물인터넷 통신망을 활용, 전용 스마트 폰 앱과 연결해 실시간으로 차량 상태 확인이 가능한 기능이다. 주차 충격 시 실시간 문자와 이미지가 전달되는 ‘주차충격알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블랙박스의 전원을 끌 수 있는 ‘원격전원제어’, 차량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차량위치확인’, SMS 및 SNS를 통해 마지막 주차위치 및 충격상황에 대한 공유가 가능한 ‘차량위치공유’ 등의 기능이 지원된다. 해당 기능은 별도 동글 구입, 연결 시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녹화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는 3.5인치 터치 LCD ▲1초 2프레임 영상 저장으로 메모리카드 효율을 높여주는 ‘타임랩스’, ▲주차 모드 중 차량의 배터리를 실시간 체크하여, 설정된 전압 이하로 떨어질 경우 배터리 보호를 위해 블랙박스 전원이 자동 차단되는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외장 GPS를 통해 차량의 위치와 속도를 기반으로 과속단속지점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아이나비 V1000 가격은 기본 패키지 ▲16GB 29만9000원 ▲32GB 32만9000원 커넥티드 패키지 ▲16GB 35만9000원 ▲32GB 38만9000원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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