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생수의 5만배… 세계 유일 고농축 ‘액체산소’ 한국 상륙

박지원 기자

입력 2021-04-21 03:00:00 수정 2021-04-21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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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엔지니어가 개발한 ‘ASO’


몸 안에 산소를 직접 넣어주는 ‘산소요법’이 각광을 받고 있다. 세계의 스포츠 스타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경기력 향상을 위해 고농축 산소를 이용해왔다. 10년 전부터는 전 세계적인 붐이 일어 웬만한 나라에서는 일반인들도 사용하고 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나사)은 1950년대부터 우주인들에게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고농축 산소 개발을 시작했다. 일반인에게 첫선을 보인 것은 1996년이다. NASA 엔지니어였던 스티븐 크라우스는 세계 최초로 ‘ASO’라는 고농축 액체산소를 개발해 상업적으로 대성공을 거뒀다. 그가 캘리포니아의 패소 로블스에 설립한 옥시제네시스는 현재 세계적인 생명공학기업으로 성장했다.

일명 ‘먹는 산소’로 불리는 ‘ASO’ 원액(240mL)의 산소농도 수치는 25만 ppm이다. 이는 일급수 생수(5ppm)의 5만 배에 해당한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산소수는 최대치가 180ppm에 불과하다. 25만 ppm의 고농축 산소는 이 제품이 세계에서 유일하다.


‘ASO’의 핵심 기술은 고농축한 산소가 물 밖으로 날아가지 않게 붙잡아두는 것으로 세계에서 옥시제네시스만 보유하고 있다.

하루에 고농축 산소 ‘ASO’ 원액 15mL면 차고 넘칠 정도로 산소를 보충할 수 있다. 원액 15mL를 생수 500∼1000mL에 희석해 여러 번 나눠 마시면 된다. 원액을 스프레이 용기에 담아 얼굴에 뿌리면 고농축 산소를 피부에 공급할 수 있다.

‘ASO’를 사용하면 산소 보충의 효과가 얼마나 강력한지 체험할 수 있다. 1병(240mL)당 6만5000원의 고농축 액체산소 ‘ASO’를 5만2000원에 특별 공급한다. 4병 1세트 구입 시 1병을 증정한다. ‘ASO’ 한국 판매법인인 제이미파커스 고객센터에서 구할 수 있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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