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 위험 ‘황반변성’ 루테인-아스타잔틴으로 관리

태현지 기자

입력 2021-04-20 03:00 수정 2021-04-2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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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컨슈머]일양약품㈜ 아이크린골드


나이 들어 찾아오는 눈 질환 중 ‘황반변성’은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어 노안으로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심각하면 실명에 이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황반변성은 말 그대로 눈의 안쪽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에 이상이 생기는 현상이다. 황반은 시세포의 대부분이 모여 있고 물체의 상이 맺히는 곳이어서 조금만 문제가 생겨도 시력에 큰 영향을 끼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 새 황반변성 환자가 약 2배 증가했으며 70대 이상 노인 4명 중 1명이 황반변성을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 책이나 신문을 읽을 때 중간 글자에 공백이 생긴다거나 △사물의 가운데가 검게 보이는 경우 △건물이나 타일 선 등이 찌그러져 보이면 정밀검사와 함께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황반변성은 한번 생기면 손상된 시각세포를 정상으로 되돌릴 수 없기에 더 이상 악화하지 않도록 평생 관리하는 것이 최선이다.

황반색소는 25세에 최고치에 이르렀다 점점 줄어들면서 기능이 떨어진다. 망막과 황반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황반색소의 구성 성분인 루테인을 보충해 황반색소 밀도를 높여주는 게 좋다. 루테인은 체내에서 합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로부터 보충해야 한다.

‘노안’이 되면 눈의 초점 조절 기능이 떨어져 책이나 신문의 작은 글씨를 볼 때 눈이 침침하고 피로해진다. 조절력을 개선하는 물질로는 해양 미세조류의 일종인 헤마토코쿠스가 효과적이다. 헤마토코쿠스에서 추출한 기능성 원료 아스타잔틴(아스타크산틴)을 4주 섭취한 뒤 측정한 결과 눈의 조절 근육 수축 속도와 이완 속도가 각각 50.6%, 69% 빨라졌다. 또 눈 혈관에 산소와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해 눈의 피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3개월분 주문 시 3개월분 추가 증정

일양약품㈜은 노화로 침침하고 흐릿해지는 중노년의 눈 건강에 효과적인 ‘아이크린골드’를 출시했다. 노화로 감소하는 망막의 황반색소 보충에 꼭 필요한 ‘루테인’과 눈의 조절력을 향상시키고 피로를 완화하는 강력한 항산화제 ‘헤마토코쿠스(아스타잔틴)’를 주원료로 만들었다. 비타민A는 야간 운전이 불편했던 이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일양약품㈜은 300세트 한정으로 3개월분을 주문하면 3개월분을 추가로 증정한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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