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수업에 진화하는 가구… 까사미아, ‘홈스쿨링’ 기능성 가구 2종 출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1-04-15 20:35 수정 2021-04-15 20:51
홈스쿨링 확산에 키즈·학생 가구 인기
키즈·학생 가구 비중 ‘2019년 23%→올해 31%’
다양한 용도 ‘모듈형’ 가구 주목
안전성·활용도 높인 ‘베네 수납장·아빌 주니어룸’ 출시
최근 ‘홈스쿨링’이 주목 받으면서 주니어 가구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다. 신세계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는 지난 3년간 1분기 매출을 분석한 결과 개학 시즌인 3월에 키즈 및 학생 가구 매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9년 3월에는 23%, 작년에는 28%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고 올해는 31%에 달해 꾸준히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까사미아 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등교수업 확대에 차질이 생기면서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 개학 시기에 새롭게 자녀방을 꾸미려는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주요 제품으로는 신생아부터 어린이까지 성장하는 아이들에 맞춰 변형이 가능한 ‘베네 키즈 수납장’을 꼽았다. 옷장과 행거, 서랍장, 교구 책장, 슬라이딩 책장 등 원하는 용도에 따라 다양한 조합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이 성장주기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면서 가구를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모서리 라운드 가공으로 안전성도 높였다고 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에 효율적인 홈스쿨링 환경 조성이 중요해지면서 키즈와 학생 가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라며 “까사미아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상품 경쟁력을 앞세운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키즈·학생 가구 비중 ‘2019년 23%→올해 31%’
다양한 용도 ‘모듈형’ 가구 주목
안전성·활용도 높인 ‘베네 수납장·아빌 주니어룸’ 출시
최근 ‘홈스쿨링’이 주목 받으면서 주니어 가구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다. 신세계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는 지난 3년간 1분기 매출을 분석한 결과 개학 시즌인 3월에 키즈 및 학생 가구 매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9년 3월에는 23%, 작년에는 28%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고 올해는 31%에 달해 꾸준히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까사미아 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등교수업 확대에 차질이 생기면서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 개학 시기에 새롭게 자녀방을 꾸미려는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까사미아 베네 키즈 수납 시리즈
특히 집에서 학습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최적화된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원하는 니즈가 커졌고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은 물론 안전성까지 고려한 제품이 많은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이에 맞춰 까사미아는 안전한 소재와 디자인을 적용한 키즈 가구와 모듈 기능 학생 가구 신제품을 선보였고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전했다.주요 제품으로는 신생아부터 어린이까지 성장하는 아이들에 맞춰 변형이 가능한 ‘베네 키즈 수납장’을 꼽았다. 옷장과 행거, 서랍장, 교구 책장, 슬라이딩 책장 등 원하는 용도에 따라 다양한 조합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이 성장주기에 따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면서 가구를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모서리 라운드 가공으로 안전성도 높였다고 한다.
까사미아 아빌 주니어 가구 시리즈
‘아빌 주니어룸 시리즈’는 전 연령대 학생을 비롯해 홈오피스를 필요로 하는 성인도 사용하기 적합하게 만들어졌다고 까사미아 측은 전했다. 8가지 책장 크기와 기능성 책상 4종, 3가지 컬러 등 커스터마이징 옵션도 제공된다. 여기에 상판 각도 조절형 책상과 전동식 높낮이 조절형 책상 기능을 옵션으로 제공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필요에 따라 독서실 파티션과 모니터 받침대 추가도 가능하다.까사미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에 효율적인 홈스쿨링 환경 조성이 중요해지면서 키즈와 학생 가구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라며 “까사미아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상품 경쟁력을 앞세운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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