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허브 천안역 초역세권 상가 ‘천안역사 스카이 애비뉴 몰’ 공급
동아경제
입력 2021-04-15 10:54 수정 2021-04-15 11:14
천안역사 스카이 애비뉴 몰
지역 대표 생활 인프라 인근에 위치해 상권 시너지 효과 기대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등 도심 속 생활인프라를 인근에서 누릴 수 있는 랜드마크 상업시설이 공급에 나섰다. SM동아건설산업이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천안역사 스카이 애비뉴 몰’이 그 주인공이다.
‘천안역사 스카이 애비뉴 몰’은 지난 2017년 9월 SM동아건설산업이 분양한 ‘천안역사 동아라이크텐’의 단지 내 상가로 천안시 서북구 와촌동 106-14번지 외 34필지에 지어지며 지상1층~지상3층, 3개동, 총 85호실 규모로 지어진다. 상가는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교육연구 및 문화집회시설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천안역사 스카이 애비뉴 몰’은 천안역 앞 역세권 입지를 갖춘 것은 물론, 백화점, 이마트 등 생활 인프라와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특히 CGV 천안점이 도보 5분거리 내에 위치해 상권을 공유하는 만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천안역 1호선과 경부선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내 상가로, 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건설되는 천안역 복합환승센터(예정)까지 이용 가능하다. 천안역 트리플 역세권 입지에 하루 유동인구 5만여 명의 배후수요를 갖춘 관문 상가로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천안역사 스카이 애비뉴 몰’은 동아라이크텐 고정 배후수요뿐만 아니라 신동아 파밀리에 621세대, 도시재생 뉴딜사업 생활SOC, 공동주택 196세대, 어울림센터 내 주거시설 150호 외에도 복합형 스타트업 파크의 상주근무 인구 약 1만5000명의 근무자 수요까지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약 12km의 천안천 사이를 선점한 스트리트몰로 쾌적한 수변전망과 도심 속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SM그룹 건설부문만의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1층은 유동객 및 입주민 동선 접점을 최적화하며, 고객 집객력을 향상 및 활성화하도록 설계된다. 2층은 병원, 금융권 등의 구성으로 유동 인구 유입을 극대화하며, 3층은 학원, 엔터테인먼트 등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시설들로 조성할 계획이다.
주변 개발 호재로는 △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 및 스타트업 파크 건설 △행복주택 건립 △민간 상업업무 복합센터 조성 △스마트도시 플랫폼 개발사업 등이 있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공원3길(프라지움 10차 상가)에 위치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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