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인천 동암초서 ‘2021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 진행
동아일보
입력 2021-04-14 15:15 수정 2021-04-14 15:17
미래 꿈나무 육성을 위한 도서 지원사업 이어가
동서식품은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동암초등학교를 어린이 대상 도서 지원사업인 ‘2021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 지원학교로 선정하고 도서 3400여권을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생각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서를 기증하고 도서관 환경을 개선하는 후원 프로그램이다.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동서커피클래식’, ‘맥심 사랑의향기’ 등과 함께 동서식품을 대표하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 지원 대상은 인천광역시 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인천 동암초를 선정했다. 1967년에 설립된 동암초는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나, 학생 수 대비 장서량이 부족하고 도서 상태도 많이 노후화된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동서식품은 학년별 수준에 맞춘 도서 3400여 권을 구매해 기증했다. 또한 오래된 서가를 교체하고 저학년 열람 공간을 수리하고 확충, 아이들이 보다 편안한 공간에서 독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동서식품 최상인 홍보 상무는 “꿈의 도서관을 통해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며 자신만의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서식품은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동암초등학교를 어린이 대상 도서 지원사업인 ‘2021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 지원학교로 선정하고 도서 3400여권을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동서식품 꿈의 도서관’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생각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서를 기증하고 도서관 환경을 개선하는 후원 프로그램이다.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동서커피클래식’, ‘맥심 사랑의향기’ 등과 함께 동서식품을 대표하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 지원 대상은 인천광역시 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인천 동암초를 선정했다. 1967년에 설립된 동암초는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나, 학생 수 대비 장서량이 부족하고 도서 상태도 많이 노후화된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동서식품은 학년별 수준에 맞춘 도서 3400여 권을 구매해 기증했다. 또한 오래된 서가를 교체하고 저학년 열람 공간을 수리하고 확충, 아이들이 보다 편안한 공간에서 독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동서식품 최상인 홍보 상무는 “꿈의 도서관을 통해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며 자신만의 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N 탑기사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딱 한 장만 산 복권이 1등 당첨…20년간 월 700만원
- 기존 크림빵보다 6.6배 큰 ‘크림대빵’ 인기
- 공사비 30% 뛰어… 멀어지는 ‘은퇴뒤 전원주택’ 꿈
- “팔겠다” vs “그 가격엔 안 사”… 아파트거래 ‘줄다리기’에 매물 月 3000건씩 ‘쑥’
- 명품 ‘에루샤’ 국내 매출 4조 돌파… 사회기부는 18억 그쳐
- “AI, 유럽 주방을 점령하다”… 삼성-LG 독주에 하이얼 도전장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빚 못갚는 건설-부동산업체… 5대銀 ‘깡통대출’ 1년새 26% 급증
- IMF “韓, GDP 대비 정부 부채 작년 55.2%…5년뒤 60% 육박”
- 이건희, 19년전 ‘디자인 선언’한 밀라노… 삼성, 가전작품 전시회
- LH 작년 영업이익 98% 급감… 공공주택 사업까지 차질 우려
- 분식점부터 프렌치 호텔까지, 진화하는 팝업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