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브랜드가치 28위…7년 연속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선정

동아경제

입력 2021-04-12 15:32 수정 2021-04-1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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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브랜드가치 평가 기관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1년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28위를 차지했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브랜드가치 평가 모델인 BSTI(Brand Stock Top Index)를 기반으로 점수가 높은 브랜드를 상위 100위까지 선정해 발표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가치 평가 인증 제도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조사에서 BSTI 총 865.9점(1000점 만점)을 기록하며 헬스케어 기업 중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2015년 95위로 100대 브랜드에 첫 진입한 이후 매년 순위를 꾸준히 높여 현재 20위권 브랜드로서 그 가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10년 더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으로 표현되는 고객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목표로 최근 5년간 안마의자 연구개발에 약 660억원을 투자하며 새로운 헬스케어 기술 개발에 매진 중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의 5개 분야에서 따라올 수 없는 차별성을 만들어가는 오감 초격차 전략을 추구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AI기술,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융복합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로봇 기업으로 발전해가며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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