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 양성소 ‘SJA Jeju’… 올해 졸업예정자 대거 해외 명문대 합격

정상연 기자

입력 2021-04-12 03:00:00 수정 2021-04-12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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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에듀]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미국 국제학교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 제주(SJA Jeju)가 2021년 졸업예정인 12학년 학생들이 미국 내 아이비리그 대학교 및 세계 최상위 대학에 입학허가를 받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SJA Jeju에 따르면 현재까지 올해 고교 졸업예정자 37명 가운데 32명이 미국과 캐나다, 영국, 일본, 싱가포르 등의 대학으로부터 합격 통지를 받았다. 대기 명단을 포함한 타 대학들의 합격 발표가 남아 있는 상황을 고려하면 입학 허가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1년 현재까지 결과가 발표된 32명의 학생 중 78%가 세계 100위권 대학(2021 US News 기준)에 입학허가를 받았으며 현재까지 총 입학허가는 135건에 이른다.

SJA Jeju는 2017년 10월에 개교해 지난해 첫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올해 두 번째 졸업생을 배출한다. 2021년 졸업예정자 중에는 코넬, 다트머스와 같은 미국 내 소재 아이비리그 대학교 입학 허가 성과가 포함돼 있어 개교 4년 만이자 두 번째 졸업예정자 중 아이비리그 입학허가를 받는 성과를 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SJA Jeju의 2021년 졸업생들은 아이비리그 대학 외에도 다양한 세계 유수의 대학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예일싱가포르국립대(1명)를 비롯해 토론토대(3명), 존스홉킨스대(2명), UC버클리대(3명), 뉴욕대(3명), UCLA(1명), 에모리대(2명), 조지아공과대(3명), 미시간대(2명), 서던캘리포니아대(2명) 등이다.

SJA Jeju 총교장인 지니 성 박사(Dr. Jeannie Sung)는 “올해 입시 성과는 SJA Jeju의 학문적 우수성과 함께 학교가 지향하는 인성, 탐구활동, 공동체 의식 안에서 학생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며 “세계 수준의 맞춤 대학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 진학과 함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JA Jeju는 175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 버몬트주의 명문 사립학교 SJA의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2017년 10월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개교한 첫 번째 정통 미국 국제학교이다.

3만여 평 규모의 캠퍼스를 자랑하는 SJA Jeju는 본교의 교육 이념인 인성, 탐구심, 공동체 의식을 반영해 Pre-K3부터 12학년까지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SJA Jeju는 공석이 있는 학년에 한해 2021∼22학년도 신입생을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입학원서는 SJA Jeju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원서를 작성해 접수 및 등록하면 된다. 관련 문의 사항은 입학처 이메일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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