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JURA), 신제품 ‘블랙 커피 홀릭’ D4 출시 기념 쇼핑 라이브 진행

스위스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JURA)는 블랙커피 메뉴를 원터치 추출하고, 스마트 폰에 설치하는 스마트 컨트롤 앱 조(J.O.E.®)로 홈 카페를 즐길 수 있는 신제품 ‘D4’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신제품 D4는 다양한 블랙커피 메뉴를 원두 본연의 맛과 향, 풍미를 담아 추출하는데 특화한 모델로서 ‘블랙커피 홀릭’이라는 별칭을 붙였다.

유라의 최신 커피 추출 기술을 집약한 D4는 풍부한 크레마와 바디감을 가진 리얼 에스프레소를 원터치로 추출한다. 총 9가지 스페셜티 커피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리스트레토, 에스프레소 도피오, 룽고 등 기본 에스프레소에서 응용한 블랙 스페셜티 커피를 모두 맛볼 수 있다. 상업용 커피머신에만 적용하던 바이패스(Bypass) 기능을 탑재해 커피의 떫고 쓴맛을 없애고 물과 커피의 혼합 량을 정량화해 언제나 최상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D4는 유라의 사물인터넷(IoT) 기술 ‘스마트 커넥트’가 기본 탑재돼 스마트 폰 앱 조(J.O.E.®)로 원격 추출은 물론, 레시피 설정과 세척, 디스케일 등 커피머신 유지 관리를 할 수 있다. 개인 취향에 맞게 커피의 농도, 물의 양과 온도, 아로마 단계 등을 세밀하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고, 나만의 레시피로 저장해 언제든지 터치 한 번으로 간편하게 추출할 수 있다.

D4는 12일 오후 3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첫 선을 보이며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라이브 중 구매 시 즉시 할인 15%가 적용되며, 네이버스토어에서 유라코리아 브랜드 스토어 찜 고객에게는 5%를 추가 할인한다.

유라코리아는 이와 더불어 D4 출시 쇼핑 라이브를 기념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쇼핑 라이브를 통해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카페 드 유라 블랜딩 원두 △차바트리 정품 에스프레소 샷 잔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방송을 통해 제품을 구매한 뒤 포토 후기를 남긴 고객 대상 리뷰 이벤트를 실시한다. 후기를 남긴 모든 고객에게 영국의 럭셔리 테이블웨어 △웨지우드 페스티비티 머그컵 2잔을, 우수 포토 후기자로 선정된 2명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마샬 액톤2 스피커를 증정한다.

여기에 라이브 알림 신청과 시청 인증만 해도 받을 수 있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시청하고 있는 라이브 방송 화면을 캡쳐해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는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 블루리본 명품 머그 세트를, 5명에게는 △빌레로이 앤 보흐 빵 버터 접시, 평 접시 2종 세트를 증정한다. 진행되는 이벤트 참여 방법과 경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라코리아는 또한 전국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 D4를 구매하는 선착순 60명에게 고객이 원하는 문구를 텀블러에 각인해 선물하는 퍼스널라이제이션 서비스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