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장관, 코로나 검사 ‘음성’…“주말 자택서 휴식”

뉴시스

입력 2021-04-02 16:30 수정 2021-04-0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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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권칠승 장관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에서 ‘음성’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권 장관은 전날 코로나19 확진 직원으로부터 약 5분에 걸쳐 업무보고를 받아, 4일까지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또 중기부는 확진자가 근무하는 대전정부청사 1동 13층을 폐쇄하고, 1동 전체를 소독할 예정이다. 또 13층 직원 전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권고한 바 있다.

중기부 관계자는 “권 장관이 음성이 나왔지만 이번 주말은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며 대기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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