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도, 화장품 브랜드 엘렌실라 모델 발탁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4-02 14:40 수정 2021-04-0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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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브랜드 엘렌실라는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유쾌하면서도 스마트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전미도를 전속 모델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전미도는 뮤지컬 계에서 주로 활동하다 지난해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똑 부러지는 캐릭터로 자신이 지닌 매력을 한껏 뽐내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 하반기 공개 예정인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엘렌실라 관계자는 “삶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명확하고 삶의 속도를 조절 할 줄 아는 현명한 극 중 캐릭터 이미지가 엘렌실라가 추구하는 가치와 잘 부합하여 브랜드에 신선한 에너지를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델 발탁 배경을 전했다.

이어 “배우 전미도는 어머니와 이미 예전부터 엘렌실라 달팽이크림을 직접 구매해 사용해왔던 ‘찐고객’으로, 직접 사용해보고 그 효과에 만족해 제품의 모델이 되었다”며 “엘렌실라 달팽이크림을 원래부터 사용해오던 전미도 배우는 다른 어떤 모델보다도 우리 브랜드와 제품의 가치를 더욱 진정성 있게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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