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공개채용 진행… 오는 7일부터 접수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1-04-02 14:22 수정 2021-04-0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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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은 오는 7일부터 ‘사람 중심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선도할 역량 있는 인재 확보를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교통안전과 사고조사, 교통교육, 심리상담, 편성제작, 아나운서, 방송기술, 일반행정, 작업치료, 교통정책, 데이터분석, 노무 등이다. 채용방식은 입사지원서와 직업기초능력평가, 직무 중심 구조화된 면접평가 등으로 구성됐다.

합격자는 3개월 수습근무 후 근무평가 등을 거쳐 정규직에 임용 예정이다. 응시원서 접수는 이달 7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필기시험은 다음 달 16일, 면접은 오는 6월 1일부터 2회에 걸쳐 진행한다. 증빙서류 진위 검증을 거쳐 7월 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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