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경산 하양 제일풍경채’ 4월 분양

동아경제

입력 2021-04-01 11:16 수정 2021-04-0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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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하양 제일풍경채 투시도

제일건설이 4월 경산하양지구 A7블록에서 ‘경산 하양 제일풍경채’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파트는 출퇴근 여건이 뛰어난 직주근접 아파트인데다, 경산 최대 하양택지지구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경산 하양 제일풍경채’는 경산 하양읍 서사리 145-2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총 4개동, 총 61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74㎡·84㎡ 타입으로 구성된다. 특히 단지 인근에 지식산업지구, 경산 일반산업단지, 대구 신서혁신도시 첨단산업단지가 위치한 직주근접 아파트로 쾌적한 출퇴근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가 위치한 하양지구 옆에는 약116만평 규모의 부품·소재 등 지식기반산업 중심의 경산지식산업지구의 조성이 진행 중이다. 지식산업지구와 하양지구를 직접 잇는 진입도로가 공사중이고, 경산1,2,3,4산업단지를 연결하는 남산~하양 국도대체도로 공사도 진행 예정으로 편리한 통근이 가능할 전망이다.

‘경산 하양 제일풍경채’는 경산과 대구 도심권까지 모두 누리는 탄탄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는 농협 하나로마트는 물론 대구혁신도시에 위치한 코스트코, 이마트, 롯데아울렛 등 쇼핑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경산시립도서관과 경산시 문화회관, 메가박스 하양, AZIT메이커스페이스 등 다양한 문화시설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하주초등학교, 무학중학교, 무학고등학교가 인접한 학세권 단지이며, 대구가톨릭대, 경일대, 호산대 등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풍부한 그린 인프라도 갖춰 상쾌한 에코 라이프도 즐길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문화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하양지구 안에는 체육공원과 근린공원이 다수 계획돼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밖으로는 무학산, 장군산 등의 자연환경이 인접해 있고, 인근에는 조산천과 금호강이 흐르는 뛰어난 자연 환경도 갖췄다.

단지 일대를 따라 각종 개발호재도 예정돼 있다. 대구 서남부와 동부를 잇는 대구지하철 1호선을 연장선 하양역이 오는 2023년 운행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남산-하양 국도대체 우회도로 건설사업도 순탄히 진행되고 있어 대구를 비롯한 일대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대구·경북 최초의 교외형 쇼핑몰인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도 들어설 계획이다.

이번에 경산 하양 제일풍경채의 시공을 맡은 제일건설㈜은 2020년 시공능력평가 31위의 건설사로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를 비롯해 파주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고덕 강일 제일풍경채 등 대구 및 수도권 주요 도시에서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바 있다. 제일건설은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에 4BAY 설계를 적용하고 넉넉한 동간거리를 확보해 각 가구 조망과 일조권, 프라이버시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분양관계자는 “경산 하양 제일풍경채는 직주근접 입지에 풍부한 생활인프라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며 “인근에 다양한 개발호재도 예정돼 미래가치까지 높은 경산 하양지구에서 제일풍경채의 우수한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산 하양 제일풍경채의 홍보관은 경산시 하양읍 대경로에 자리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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