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 주방·생활용품 브랜드 ‘자주’ 공식 입점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1-03-29 11:14 수정 2021-03-29 11:17
이베이코리아는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과 옥션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공식 입점했다고 29일 밝혔다. 다음 달 4일까지 입점 기념 프로모션을 통해 인기 상품을 할인한다고 한다.
이번 입점을 통해 G마켓과 옥션에서 자주의 주방용품과 생활용품, 홈데코 상품 등을 간편하게 쇼핑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코로나19로 확대된 집콕 트렌드를 반영해 인기 인테리어 소품을 대거 선보인다. 입점 기념 프로모션은 오는 4월 4일까지 진행한다. 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에게 1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 원까지 할인되는 ‘1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은 아이디(ID)당 매일 2회씩 다운로드 가능하다.
주요 상품으로는 주방용품의 경우 ‘자주 쓰는 슬림가스 버너’를 20% 할인한다. ‘올 스테인레스 식기건조대 가로형’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다용도 삼각 집게’와 ‘스테인레스 바트’ 할인율은 각각 15%다. 생활용품으로는 ‘스텐 음식물 쓰레기통(15% 할인)’와 ‘세탁기에 빨아쓰는 거실화(2P, 20%)’ 등을 선보인다. 홈데코 상품은 ‘실비아 피치스킨 차렵이불(10%)’, ‘향기 가득 디퓨저(20%)’ 등이 있다.
박지연 이베이코리아 생활팀 매니저는 “코로나19 이후 인테리어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급증하고 있어 자주가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 지향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외 대표 브랜드와 견고한 파트너십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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