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상조, 이창석 대표이사 취임…주주총회서 4대 대표이사 선임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3-29 10:00 수정 2021-03-29 10:00
산림조합상조는 지난 26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어 이창석 씨를 4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사모펀드인 VIG 파트너스에서 좋은라이프 인수 당시 선발 임원으로 참여해 마케팅 총괄 임원(CMO·Chief Marketing Officer) 역할을 수행한 마케팅 전문가로서 그간 축적한 영업 노하우를 삼림조합상조 경영에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산림조합상조는 경영권을 넘겨받은 이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해 건전성과 안정성에 바탕을 둔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공직유관단체인 SJ산림조합이 100%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는 국가 공인 인증인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취득해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전문 경영인을 통한 변화는 산림조합상조 입장에선 당연한 일이다. 경영의 방향은 바뀔 수 있어도 원칙은 동일하다”며, “산림조합상조의 경영 건전성과 고객 서비스에 대한 신뢰성은 변함없이 지속 발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이 신임 대표이사는 사모펀드인 VIG 파트너스에서 좋은라이프 인수 당시 선발 임원으로 참여해 마케팅 총괄 임원(CMO·Chief Marketing Officer) 역할을 수행한 마케팅 전문가로서 그간 축적한 영업 노하우를 삼림조합상조 경영에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산림조합상조는 경영권을 넘겨받은 이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해 건전성과 안정성에 바탕을 둔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공직유관단체인 SJ산림조합이 100%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는 국가 공인 인증인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취득해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전문 경영인을 통한 변화는 산림조합상조 입장에선 당연한 일이다. 경영의 방향은 바뀔 수 있어도 원칙은 동일하다”며, “산림조합상조의 경영 건전성과 고객 서비스에 대한 신뢰성은 변함없이 지속 발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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