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구자철 KPGA 회장, 시니어 마스터즈 컷 탈락

동아일보

입력 2021-03-25 03:00 수정 2021-03-25 03:0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구자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66)이 선수로 나선 KPGA 시니어 마스터즈(만 50세 이상 출전) 1라운드에서 24오버파 96타를 치고 컷 탈락했다. 구 회장은 24일 충남 태안 솔라고CC(파72)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출전 선수 123명 중 122위에 머물렀다. 이날 컷 기준은 5오버파 77타였다. 선두는 4언더파 68타를 친 김종덕. 구 회장은 지난해 10월 열린 이 대회 1라운드 도중 심근 경색으로 사망한 고 박승룡 선수를 추모하기 위해 고인 대신 선수로 출전했다.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