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칸코리아, 청년 아티스트 예술 활동 지원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1-03-24 16:39 수정 2021-03-2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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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칸코리아는 ‘디스 이즈 미‘ 캠페인 청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의 정체성을 담아내고 표현하자는 의미의 펠리칸 ‘이게 바로, 나’ 캠페인의 일환으로, 펠리칸코리아와 대한민국 최초 예술행정 업체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가 공동 후원에 함께 참여한다.

프로젝트를 통해 양사는 예술가라는 꿈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하고 있는 국내 청년 예술인들의 예술 및 창작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펠리칸 ‘디스 이즈 미’ 아티스트 콜라보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대상은 음악, 미술, 목공, 일러스트, 도예, 사진 등 예술가로서 목표가 있는 만 39세 이하면 누구나 가능하다. 내달 7일까지 펠리칸코리아 공식 SNS 계정에 안내된 메일 주소를 통해 지원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펠리칸코리아와 위드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는 청년 아티스트에게 ▲아티스트 목적에 맞는 펠리칸 커스텀 하드케이스 지원 ▲아티스트의 전시/공연/퍼포먼스를 위한 ‘펠리칸 서울’ 공간 지원 ▲아티스트 온·오프라인 홍보/전시 지원, ▲펠리칸 아티스트데이 네트워크 행사 초청 등 아티스트의 활발한 예술 활동과 홍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펠리칸코리아 관계자는 “펠리칸 아티스트 콜라보 프로젝트는 청년 아티스트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색깔의 아이덴티티를 응원하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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